EFDD (Europe of Freedom and Direct Democracy) Group in the European Parliament에서 2018. 4. 12에 유튜브에서 실시간 스트리밍한 내용.
http://www.efddgroup.eu/

오리지날 비디오는 아래에 4월에 12일에 실시간으로 1시간 44분으로 방송되었고 제가 캡쳐한 비디오는 3일후 올라온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를 보기좋게 그래픽 작업하고, 에디팅하고 실시간 라이브에는 안나왔던 방청한 분들의 질문에 답하는 Q&A까지 포함해서 2시간 5분여의 비디오에요.

오리지날 비디오는 후반부에 슬라이드가 풀 화면이라 더 잘 보여서 참고하시면 좋아요.

Killing For Profit – at the European Parliament ! #LCHF Aseem Malhotra

내용 요약
이 대화가 여러분의 생명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거대 식품업계 & 거대 제약회사가 이익을 위해 죽이고 있나?

다섯명의 패널이 나와 식품업계와 제약업계의 관행들과 환자들, 일반인들이 잘 모르고 고통받고 있는 현대병들과 수술, 약, 식품, 환경 일반인들의 상황에 대해 과학적으로 설명을 해주는 내용.

Nathan Gill Member of the European Parliament

사회(의장)을 맡은 Nathan Gill MEP 은 영국 정치인이자 유럽의회의 멤버며 2012년에 본인도 예상치도 않게 당뇨라는 얘기를 듣고 병원에서 의사가 스탠트도 권해서 당신도 그걸 하냐고 반문했을 때 자신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 걸 들으며 스스로 해결책을 찾기로 결정.
병원의 권고를 잠시 보류하고 한달간 스스로 리서치를 하기로 결정.
음식과 영양으로 스스로 병을 낫게 하면서 의료 현실을 인지하게 됨.

많은 사람들이 불필요한 수술, 약등으로 당뇨든 심장질환이든 고통받고 사는 걸 알기에 이런 진실과 인식을 널리 알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이런 변화들이 개개인의 인식변화도 중요하지만 국가나 제도, 법을 통한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오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함.

약 없이도 당뇨 수치 정상화되고 혈관도 정상화되었고 의사에게 자신이 음식, 영양으로 해결되었다고 말했으며 시청자들에게 여기서 발표하는 내용들을 그대로 믿으라는 말이 아니며 스스로 자기운명의 주인이 되어 살고 리서치를 하라고 간곡히 당부함.

그리곤 Dr. Aseem Malhotra Cariologist 영국 심장병전문의를 소개함. “Pioppi Diet” 피오피 식단 이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함. 피오피는 이탈리아의 작은 해안가 지명이고 그 지방 사람들은 살아있는 제대로 된 음식을 먹고 장수하며 좋은 지방을 먹고 늙어도 건강하게 지냄

그 다음 Sarah Macklin, 저널리스트이자 영양학자

Professor

Hanno Pijl는 네덜란드의 내분비 내과전문의이자 Leiden 레이든 대학교의 당뇨병학 교수

시작하기를 Evidence Based Medicine Triad 증거를 기반으로 한 의학의 중요한 세가지에 대해 얘기하며 개별적 임상전문, 환자가 중요시하는 가치와 기대들, 가장 도움이 되는 임상적 증거 이 세 박자가 잘 갖춰져서 결국은 개선된 환자의 결과가 중요한 것임을 강조.

환자 중심의 마음.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스티븐 호킹이 말한 걸 공유함.
“지식의 가장 큰 적은 무지가 아니라 지식에 대한 환상(착각, 오해)이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David가 한 말을 인용함 (David Lawrence Sackett은 American-Canadian 의사이며 증거 기반 의학의 선구자)
“의과 대학에서 배운 반이 졸업한 5년 이내에 완전 잘못되었거나 시대에 뒤진 (유효기간이 지난) 쓸모없는 것으로 판명될 것이다; 문제는 어떤 반인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배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여러분 스스로 배우냐는 것이다”

이렇게 시작함.

효율적인 의료케어는 informed 의사와 환자를 필요로 함
정보 부족에 원인을 제공하는 7가지 악
-편향된 리서치 자금 제공 (환자에게 도움을 주려는게 아닌 이익을 위해 리서치에 자금 펀딩이 됨)
-의학 저널에 편향된 발표
-편향된 환자 팜플렛
-편향된 미디어 발표
-영리추구에 따른 이해 관계 충돌
-자기 방어적 의료 조치(의사가 의료 소송을 우려하여 필요 이상의 치료 행위를 하는 것)
-의과대 커리큘림에 의사들이 건강 통계자료를 이해하고 소통(설명)하는지 가르치는 것에 실패

경제적인 이해관계 충돌/더 많이 하려는 문화
-검사 수나 수술이 개인적으로 의사가 돈을 더 벌 수 있는 경제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구조라 환자보단 자신의 이익을 두게 하기도 함
-한 미국의 심장전문의는 19 million 달러어치의 불필요한 검사와 수술을 진행한 게 밝혀짐(시인)-빙산의 일각?
-미국 의료케어 시스템의 “서비스에 따른 수수료 받기” 구조가 남용을 야기시킴
-영국의 “결과에 따른 지불료”가 종종 “활동에 따른 지불료”이다.
-불필요한 관상동맥 스탠트 시술이 미국 국가 의료 케어 제도에 1년에 2.4 billion dollar가 나감
-아주 많은, 채택된 증거가 안정적인 관상동맥 질병에하는 스텐트 시술이 예후 개선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음(Multiple Randomised Controlled Trials )
-88%의 환자가 바로 그 이유 때문에 하는 걸로 믿고 있음
-43%의 심장병전문의가 환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느껴도 시술을 진행하겠다고 말함

BMJ 영국의학저널에 Dr. Aseem이 관상동맥 스탠트 술에 대한 진실과 정황을 설명하고 논거한 게 올라가고 환자들의 알 권리를 위한 consent form에 대한  보강 필요성을 요구
British Cardiovascular Intervention Society 대변인이 그 주장에 타당한 논점이지만 영국의 환자들이 부적절하게 진료받은 증거는 없다고 말하고 동의서를 바꾸는 것이 환자들이 자신이 받는 진료를 이해하는 것을 보장하는 최선의 방법은 아니라고 반박함

그러나 Academy of Medical Royal Colleges의 Prof Terence Stephenson 학회장이 Aseem의 요청을 받혀주면서 “이 것은 필요한, 불필요한 의료 절차 사용에 대한 타당한 논의의 한 예다”라고 말함
환자들이 PCI 경피관상동맥중재술이 예후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들었을 때, 그 정보를 명확하게 듣지 못했을 때 69.4%에 비해 45.7%만 시술을 선택했다.


위의 두 슬라이드는 천천히 번역할께요;;;

케이스 스터디에 대한 내용

49세 당뇨환자의 예시 (이건 팟빵 녹음하면서 설명)-고통받던 환자가 스태틴을 2주 안 먹고 다 나았는데 주치의가 안 먹으면 죽는다고 함

낮은 위험성을 갖고 있는 관상동맥질환 환자가 스태틴을 복용해야 하나?
낮은 위험 환자가 알아야 할 것들
-라이프 스타일 요인 (운동부족, 흡연, 건강하지 않은 식단이 관상동맥질환의 80% 요인)
-낮은 위험 환자(향후 5년동안 10% 이하의 위험)

스태틴 약을 복용하는 것에 대한 부작용-대표적인 것 당뇨병, 근질환/근육 약화/통증 외도 위에 많음
스태틴을 복용하더라도 수명연장에는 아무런 영향(하루도 더 연장하지는 않음)을 안주고 심장발작도 예방이 미미함.
140명 중에 1명의 확률, 스태틴 복용자 중 1%는 2형 당뇨에 걸리는 부작용

Professor Rory Collins-Gurdian March 2014 가 알려진 부작용이 1-2가지 밖에 없다고 하며 10,000 중에 1명꼴이라고 반박
스태틴 공방 시작
NICE | The National Institute for Health and Care Excellence 에서 스태틴 권고하는 환자를 더 문턱을 낮게 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여러 [의사, 학회장…이름을 나열?]들이 그 움직임을 거부할 것을 서명한 서안을 Health Secretary에게 보냄
-스태틴 업계에서 후원한 자료이며 GDG(Guideline Development Group)의 여러 멤버가  스태틴 제약업체들에게서 돈을 받고 있고 당뇨병 부작용에 대한 건 고려 대상에 넣지 않음.
더 많은 GP 방문-수명 연장엔 아무런 영향 없음
Raw data에 대한 접근을 못하는 상황

NICE에 대한 전문그룹으로의 신뢰가 없는 근거
-타미플루 예: 영국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국제 건강 감시단체를 무시하고 half billion pound를 들여서 사 들였는데 독립 스터티에서 확인했더니 파라시트몰이라는 약보다 나은 것이 없었음
NICE 패널의 멤버들이 스태틴 제약회사와 연관되어 있음

Professor Rory Collins가 부작용인 근질환 검사하는 스태틴 스마트라는 99달러짜리 검사 기계도 만들어서 판매중인데 이 사람은 거의 부작용 없다고 말했지만 그런 기계를 왜 만들었으며 거기서는 더 높은 수치로 부작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음.  판매 수익금도 자신들에게 아주 높은 금액들을 받은 정황확인

논문/리서치/임상에 대한 진실
-대학(학교,학회) 기관에서 경력(출세)을 위해 논문 발표하는 압력 책임을 갖고 있는 것이 남용/부당한 논문을 만들어 냄
-유명한 학회지나 저널에 올라간 기록이 학회기관에서 요구하는 미래의 후원을 받을 가능성이 높고 그들이 원하는 홍보에 좋음
-부당한 논문..더 자세한 설명은 다시 정리해야 함…공모,사기, 자신들의 제품 더 많이 팔기위해, 이익을 위해 긍정적인 결과만 날조 조작해서 발표, 저널에 실리는 광고주…등등

유명한 네덜란드의 심혈관 질환 리서처가 과학 부정행위로 퇴직당한 사건.
ESC(European Science Cardiology) 가이드 라인에서 베타 블라커 사용으로 800,000명의 환자가 죽음으로

2009-2014년 동안 미국에 제약회사에서 벌금낸 게 14 billion dollar이고 탑 10개 메이저 제약회사도 거기 들어감.
불리하고 위험한 약에 대한 내용은 숨기고 불법적인 마케팅을 펼침.
Commit crime-crime pays.
벌금을 내고도 돈을 많이 벌기에 이런 게 계속 반복되는 상황

획기적인 약에 대한 환상
-신약으로 FDA에서 허가된 약을 봤더니 11%가 진짜 획기적이고 75%는 카피
-임상 논문을 신뢰할 수 없음
-50%의 발표된 논문이 진실이 아니라고 란셋 에디터 Richard Horton가 2015년도에 말함
-최근 대학에서도 덮은 여러 날조된 논문 스캔들이 있었고 “영국 의학계가 뭔가 썪었고 그것은 오래되었다”라고 2016년에 Richard Smith가 말함

학회 발표 때 온 사람들에게 질문.
리서치 조작 날조를 목격했나? 1/2, 1/3 정도가 손을 듬. 이걸 보고했나? 다 손을 내림.

제 2당뇨로 당뇨환자 치료에 영국에서는 연간 20 billion 파운드가 손실-간접적인 생산성 저차(경제에 영향)
2035년까지 40 billion 파운드로 예상

환경에 대한 이야기
50대 스태틴 수술한 환자에게 좋은 음식을 먹으라고 했는데 병원에서 프라이와 버거 crap food가 나온다고 그 환자가 얘기함
영국 병원엔 맥도날드 있음. 의사, 간호사, 직원들 동료의 50% 비만임. overweight, obese
Station 복용하는 사람 안 복용하는 사람보다 더 체중 올라감. 이거 했으니 괜찮겠다고 생각하고 먹는데 신경 안쓰는 분위기
자신도 올림픽 빌리지에 BBC 촬영때문에 갔는데 건강한 음식을 못찾아서 KFC에서 뭔가를 사먹어야 했음
사회의 환경의 중요성을 얘기함
온 곳에 자판기로 소다, 가공식품 천국

스태틴이 낮은 위험군 환자에게 수명 연장에 아무런 도움을 안준다고 발표한 게 나왔는데 하겠냐 말겠냐는 트위터 설문에 92%가 안하겠다고 나옴

2010년 발표된 20개 질병 주요 요인
안좋은 식습관 34.6%, 흡연 6.5%, 알콜 5.5%, 신체적인 안 움직임(운동) 3.1%

제도를 기반으로 한 중재가 더 효율적으로 개인의 노력에 기대하기보다 모든 국민들에게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위에서 아래로. 중요성에 대해.

2002년 몬타나에서 흡연 금지 6개월내로 병원에 심장마비로 응급실로 실려오는 환자가 40% 줄어듬 (간접흡연 영향)

설탕에 대한 진실
1972 Pure White Deadly 영국의사, 영양학자, 저자 John Yudkin
1920-1960년간 리서치
50-60년대 심장병 관련 사망이 최고조
식품업계와 설탕업계에서 환영받지 못하고 이 업계들이 이 분의 리서치를 깔아뭉개는 여러가지 방식을 사용하면서 씀 그리고 리서치 후원과 발표 방해
미국의 엔셀 키의 가설에 힘을 실어줌

팻챈스 Robert H. Lustig M.D.

Sugar: The Bitter Truth

설탕은 독성이 있고 피하기 어려워진다(중독).
그의 데이타에 따르면 대사성 질환, 제 2 당뇨, 비만에 원인이다.
심근경색, 고혈압, 인슐린 저항성
심장마비의 가장 높은 1위 위험 요인

과당이 당이 아니다. 칼로리는 다 똑 같다는 일반적인 생각…잘못됨

175개 나라에서 한 스터디
150칼로리를 설탕에서 섭취했을 때와 지방과 단백질로 했을 때 비교
11% 제 2당뇨-BMI, 운동을 하는 것과 별개로

미국 심장학회 권고
2009년도 남성은 9 테이블 스푼 설탕, 여성 6스푼
4~8세 어린이는 3스푼 이하로

유럽 코카콜라 한 캔 안에는 9 스푼의 설탕이 들어감-39%의 하루 권장량이라고 적혀있음
그 뜻은 22 스푼을 하루 설탕 섭취 권장량이라는 말과 같음

식품업계의 국민의 건강의 해치는 정책
-개인의 책음에 포커스를 돌림
-여러 예시는 더 보태기

설탕이 새로운 담배다.

설탕 감시단체가 코카콜라와 Mars를 위해서 일함.

설탕에 대응하는 액동 7가지 포인트(계획)
-식품업계에서 식품에 들어가는 설탕을 2020년까지 40% 줄기기
-어린이 대상 마케팅 금지
등등 더 적기

-설탕 세금 높게 물리기

아주 많이 가공된 식품이 영국 가정의 50%의 음식 차지 설탕 제품 26%, 음료수 20%, 씨리얼과 전분음식 16%, 많이 가공된 과일과 채소 15%

담배예시 3As
정리해야 함
과거 국민 건강 승리 예시
안전한 물, 위생, 노예제도 해방, 예방접종(면역), 도로안전, 안전띠, 공공 공기질 컨트롤, 담배 광고 금지, 금연구역 지정 등

아심의 슬라이드는 좀 더 남았고 다른 세 분의 이야기는 짧게 가능함(이건 내용이 간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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