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니보어 3일찬데 설사 멈췄어요.

지방을 제 몸이 핸들링 할 분량보다 많이 섭취하면 설사한다고 의사샘이 공유해줘서 알 것 같아요.
어떤 느낌인지 비와서 집에서 유튜브 리서치 모드로 모겔 많은 이불에서 있으니 모겔 무지 들어오는데 그것만 아니어도 진짜 더 좋아질 느낌이고

예전 해독하면서 온몸에서 진물이 나오고 가려워서 그 진물 가루가 두툼한 요에 내려갔다가 밤새 해독하고 잠시 그 요에 손대니 나노 세컨드 사이에 뭔가 수만마리의;;;
모겔이 확 온몸으로 들어왔었고 그 이불은 며칠 전까지 몇 달간 세탁도 안하고 안쓰고 있다

며칠 전 세탁해서 사용 시작했는데 보락스 용량도 적었지만
그 안 두틈한 요는 세탁불가라 여기서 뭔가 이불 뚫고 올라오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몸 좋아지니까 그래도 견디며 자긴하는 상황인데
이 상황은 해결 끝내야 더 빠른 치유가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버터가 풀먹은 소에서 나온게 아닌 거라서 그런지
코로나 가래도 있지만
뭔가 가래 더 있는 느낌이고
어제 산 삼겹살이 녹차먹인 고기라고 해서 다양하게 먹어보려고 샀는데 항생제가 있었을 거에요.
오늘 컨디션은 좀 저조한 느낌이라 꼭 무항생제로 사야겠단 느낌 들었네요.

방금 고등어랑 양꼬치 할인하는 무항생제 소고기 갈은 거 사왔어요.
지금 고등어 굽는 중 무지 싸네요 식당서 매일 거의 9천원에 고등어 구이 백반 사먹었는데
*이날 밤 9시 넘어서 거의 10시에 고등어 구워먹고 잠
그리고 유통기한이 다가와서 할인하는 걸 샀었는데 뭔가 고등어가 신선하지 않은 느낌이었고 다음날 컨디션 별로 안좋았음
너무 밤늦게 먹고 잔 것, 고등어가 뭔가 신선하지 않았던 것, 소금 조금 실수도 좀 많이 들어가서 에라였던 듯